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티스 샤 아스타르테 (문단 편집) ==== 운명의 시작: 반역자 제2왕녀 ==== ||[[파일: 푸른사막 아아루 소티스.jpg|width=100%]]|| || '''{{{#ffffff 1화}}}''' || 1화에서는 반역자라고 욕을 먹으면서 등장. 큰 늑대로 변한 [[히뎁트 리 프타흐|히뎁트]] 위에 타고 있지만, 쟈낙이 이끄는 병사들에게 쫒기면서 죽을 위기에 처한다. 왕가의 무덤으로 간신히 도망쳤으나 히뎁트가 큰 중상을 입었다. 히뎁트를 걱정하며 눈물을 흘린다.[* 히뎁트를 장군이라고 부른다.] 자신은 괜찮다는 히뎁트에게 봉인된 왕가의 정령을 풀어서 아아루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왕가의 정령을 깨울 수 있는 건 왕족 뿐이다.] 히뎁트의 마법진으로 인해 다른 곳으로 보내진다. 마법진이 물로 보내는 바람에 물에 빠져서 허우적대다가 2화에서는 도적단에게 노예로 잡혀서 팔릴 위기에 처한다. [[카라크(푸른사막 아아루)|카라크]]는 소티스에게 넌 팔려갈 거라고 말하고, 도적단의 두목은 소티스에게 관심을 보이나 거부당한다. 그러다가 도적단의 두목이 마수를 봉인해 놓은 걸 볼일을 보다가 실수로 푸는 바람에 도적단은 마수에게 다 죽고, 소티스는 마수에게 당하기 전에 카라크에게 칼을 받아서 탈출에 성공한다. 3화에서는 카라크의 낙타를 잡아타서 카라크를 놀라게 한다. 카라크가 자기 것이라고 하자 되려 카라크를 위협하며 여기서 가장 가까운 마을(아다마트)이 어디냐고 묻는다. 자신은 왕녀라며 반드시 이 은혜를 갚겟다고 하지만 카라크는 믿지 않는다. 자신이 왕족이라는 것을 카라크가 모른다고 판단할 때 갑자기 웬 마수가 와서 위기에 처한다. 낙타를 타고 도망치면서 카라크에게 손을 내밀고, 카라크가 소티스의 손을 잡은 후에는 폭탄으로 마수를 따돌린다. 하지만 낙타를 훔쳐 탄 것 때문에 카라크에게 내리라며 위협을 당한다. 4화에서는 결국 카라크의 위협 때문에 낙타에서 내리게 되지만, 카라크에게 자신은 왕녀라고 다시 말한다. 하지만 카라크가 여긴 사막이고, 지위나 신분 같은 건 상관 없다고 말하며 가버리자 아무 말도 못 한다. 기절하지만 카라크가 자신은 사람이 너무 좋다며 데려간다. 5화에서는 이시스가 보낸 나비 때문에 과거 회상을 한다. 어린 시절에는 이시스와 친했지만, 이시스가 왕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낼수록 이시스와 사이가 멀어졌다.[* 이시스는 왕위에 대한 야심이 있었고, 현재는 역대급으로 주술이 강한 왕이라고 언급됐다.] 정작 소티스 본인은 왕위에 별 관심이 없는데다가 주술도 못 쓰는 본인과 이시스가 같은 후계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일에 대해 말도 안 된다고 여겼다.[* 작가 블로그에 의하면 이시스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되었다고 설정이 바뀌었기에 대사도 바뀌었다고 한다. 원래 설정은 주술을 못 쓰는 자신을 어머니가 후계자로 정했다는 게 말도 안 된다는 내용. 다만, 이시스도 소티스도 '둘째가 첫째를 제치고 후계자가 됐다'는 점에 대해서는 전혀 태클을 걸지 않는데, 이는 아아루에서는 출생 순서가 계승권 순위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시스의 즉위식 날, 아마란타인 목걸이를 걸어줬는데 이시스가 두쿤의 저주술 때문에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지게 되고, 소티스의 신전 안에서 뱀의 피와 저주술의 진이 발견된다. 사실 소티스는 반역자가 아니었고, 진짜 범인은 카나스였지만 카나스가 소티스에게 뒤집어 씌운 것. 깨어난 후에는 울음을 터뜨린다. 아직도 소티스는 이시스가 자신 때문에 상처를 입었다고 오해한다. 6화에서는 자다가 일어났는데, 하필 민망한 자세로 자신을 보는 카라크를 보고 당황한다. 카라크는 주술의 흔적을 보려고 했지만. 7화에서는 카라크에게 다짜고짜 박치기에 발차기를 날리고, 무례하다며 매우 불쾌해한다. 하지만 천막에 발이 걸리는 바람에 또 카라크가 있는 쪽으로 넘어진다. 참고로 카라크의 반응을 보면 꽤 아프게 때린 듯. 천막에서 나온 후에는 [[누르(푸른사막 아아루)|누르]]가 만든 음식을 거의 다 먹어버리고 만다. 누르는 매우 놀랐지만 소티스가 음식 솜씨를 칭찬해주자 바로 기뻐한다. 칭찬에 넘어간 누르가 음식을 더 줘버리는 건 덤. 결국 음식이 거의 동 날 위기에 처했지만, 자신은 여신의 이름을 걸고 보상해 주고, 누르가 정말 왕녀냐고 하자 왕녀가 맞다고 한다. 카라크가 왕족 여자들은 주술사로 태어난다면서 주술을 써 보라고 하지만, 주술을 쓰지 못한다고 한다. 이마에 있는 문스톤이라는 것은 주술사의 표식인데, 주술사들의 힘이 담겨 있고, 일식 날 힘을 극대화시켜준다고 한다. 하지만 소티스에게는 장식일 뿐이라고. 카라크는 소티스가 왕녀라는 것을 잘 믿지 않자 자신도 포기한다. 이후 누르는 소티스에게 자신의 옷을 빌려주고, 아다마트까지 가려면 불의 정령이 살았다고 한 아그니의 동굴에 가야 한다고 말하고 같이 가자고 한다. 어째 카라크보다 누르가 소티스에게 더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8화에서는 2화 이전의 시점이 나오는데, 히뎁트의 마법진으로 인해서 사막 한가운데에 떨어졌다. 소티스가 떨어진 자리에는 오아시스가 생겼다. 그 모습을 본 카라크가 소티스를 데려간 것. 누르의 옷으로 갈아입고, 카라크와 같이 낙타를 탄다.[* 카라크는 매우 불평하지만. 누르는 짐이 많아서 태울 수가 없다고. 참고로 소티스는 낙타를 잘 몬다고 한다.] 하지만 갑자기 낙타를 몰려고 하자 카라크가 떨어질 뻔 한다. 카라크가 소티스의 허리를 잡는 바람에 담도를 꺼내서 카라크를 떨어뜨리려고 하며 투닥거린다. 결국 카라크는 포기하고, 소티스는 도움을 받았으니 낙타라도 몰게 해 달라고 한다. 그리고 아그니의 동굴에 도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